성당포구금강체험관야영장

성당포구마을은 금강을 끼고 번성한 포구로써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곳이며 현재는 익산시의 대표적인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성당포구 금강체험관 야영장은 이 곳 성당포구마을 체험관에 위치해 있다. 숙박시설로는 데크형 캠핑장과 더불어 연립형 숙박시설인 금강체험관과 단독형 펜션이 갖춰져 있으며 숙박과 함께 즐길 놀거리가 많다. 일단 자전거를 타고 금강 하구의 아름다운 풍경과 빼어난 주변 경관을 볼 수 있으며 마을 안쪽에도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도 즐기고 생태학습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코스라 많은 자전거 애호가들이 찾는다. 자전거가 아닌 걷는 길을 선호한다면 산책로를 이용해보자. 고란초 자생지역, 수리부엉이가 살고 있는 둘레길 등을 탐방 할 수 있으며 캠핑장 주변에는 아주 유명한 오래된 은행나무 한그루가 있어 많은 이들이 둘러본다. 축구장, 농구장도 인근에 있어 걷다 잠시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이용해 봐도 좋다.

금강변 예전에 흥했던 성당포구의 자리에 위치한 아담한 곳. 금강을 따라 자전거타기나 산책하기에 좋은곳이다.